5월의 향기

          10m가 넘는 멀구슬나무.
          높은 곳에서 널 내려다보지만

           금새 너를 쳐다보는 나.. 
         
          높고 낮음이 너와는 상관없지.
         그저 때가 되면 무리지어 피어나는 꽃. 
               
             5월의 은은한 향기가 라일락 같아서 
             나무 라일락이라 해도 되겠어. 

           청초한 모습에 은은한 보라빛 살결..
   
             부끄러워 무리지어 피는 꽃..

                 수 많은 꽃들이
                 놀란 눈으로 나를 쳐다보는 것 같아.

                    여린 소녀 같은 꽃..

                 5월의 그리움이 그림처럼 남아있는 꽃. 

by dream | 2009/05/31 22:56 | 트랙백 | 덧글(1)

이팝나무


이팝나무 가로수 길

20m 까지 높아지는 나무...
      풍년과 흉년을 예측하는 신목이라는데..

이렇게  꽃이 피면 하늘의 축복이 내리는가?  

쌀밥같은 꽃 그래서 이팝나무.

5월의 거리에도 눈이 내릴 듯 새하얀 꽃

하나님!!  이팝 꽃 그림을 그리셨군요?...귀여운 푸들 강아지^^

by dream | 2009/05/10 22:55 | Today | 트랙백 | 덧글(2)

철쭉..연산홍


 봄이 따뜻한 이유를 알겠다
.

봄햇살의 사랑 때문에..

봄이 설래는 이유도 알겠다.

처녀 살같은 수줍음에 가슴이 뛴다.

사랑을 드릴께요...순결한 봄볕의 고백이 들린다. 

신부야..봄신부야 내게로 오렴..

나에게 첫사랑이 되었구나. 고마워.

봄의 합창이 들린다.

은밀한 속삭임도 들린다.

아무도 탓하지 않을 뜨거운 사랑.

봄은 처녀의 은밀한 유혹!!

      철쭉인지 연산홍인지 구별할 수 없지만
      처녀같은 꽃으로 인해 마음 설래는 봄.
      느낌따라 적어봅니다.


by dream | 2009/04/28 14:57 | Today | 트랙백 | 덧글(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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